'맛'뿐 아니라 '멋'까지 챙겨야 하는 요즘 요리, 그만큼 재료를 고르는데도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지
그런데 못생겨서 더~ 멋있고, 맛있을 수가
있다구?
맛과 영양 등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모양 비대칭,
작은 흠집으로 등급판정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은 대부분 수분을 많이 함유해서 쉽게 부패한다고 해
매립지에 버려진 농산물은 악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등 환경오염을 심화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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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스의 슈퍼마켓 ‘엥테르마르셰(Intermarché)’는
버려지는 것에서 상품성을 찾았어 -
과일이나 채소를 고를 때 못생겨도 맛이나 품질 면에서
문제가 없음에도 겉모양이 예쁜 것을 선호하는데, - 여기서 착안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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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스의 슈퍼마켓 ‘엥테르마르셰(Intermarché)’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뿐 아니라 ‘못생긴 레몬', ‘우스꽝스러운 감자', ‘기괴한 사과' 등
못생긴 과일과 채소에 이름을 붙이고 전용 판매대를
만들었어
수프에 들어가면 상관없잖아 멋진 포스터와 함께 해당 제품으로 만든 주스와 수프를 무료로 제공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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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출발한 ‘못난이 농산물’ 캠페인은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으로 확산됐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아스다(Asda)는 못난이 농산물 소비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못난이 채소 상품 박스’ (Wonky Veg Box) 판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어
미국의 월마트(Wal Mart), 크로거(Kroger‘s)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도
일반 채소보다 30~50% 저렴한 가격으로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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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출발한 ‘못난이 농산물’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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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트렌드
푸드 리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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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흠은 있지만,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을 고쳐
정품보다 싸게 파는 ‘리퍼브'를 음식에 적용한 개념인 푸드 리퍼브! -
푸드 리퍼브가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저렴하게 음식을 소비하면서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가심비'가 뛰어나 찾는 사람들이 날로 느는 중!
-
약간의 흠은 있지만,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을 고쳐
그렇게 울퉁불퉁한 겉모습 때문에 버려지던
‘못난이 농산물’이 화려하게 부활 중✨
- 1. 이틀동안 무려 30t이나 판매가 된 못난이 감자🥔
-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대표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감자판매를 부탁했고,
이마트에서 못난이 감자가 30t이나 판매됐대!
-
- 2. 못난이 딸기를 활용한 카페 프랜차이즈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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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양이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딸기'는 30~40%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어 -
농가 입장에선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딸기를 납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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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질 음식과 식자재를
마감세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앱 '라스트오더' -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은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판매되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
그런데 소비자가 다양한 가게들의 마감세일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실제적인 마감세일이 이뤄지기는 어려웠는데, - 이 점에 착안해서 나온 서비스 ! 위치 기반 검색으로 가까운 곳의 마감세일을 알려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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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질 음식과 식자재를
착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못난이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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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글리어스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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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무농약 채소를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 1,2인 가구에 딱 맞는 구성
- 배송 단가 : 15,500원(1, 2인 가구) / 25,000원(3, 4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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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어스 버려진 친환경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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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을 반영한 5~10종의 채소와 과일로 구성돼있다
- 배송단가 : 회당 10,000원 / 회당 15,000원 / 회당 25,000원
- 배송주기 : 1주 / 2주 / 3주
'맛'뿐 아니라 '멋'까지 챙겨야 하는 요즘 요리,
그만큼 재료를 고르는데도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지
인간의 한계를 도전하다
맛과 영양 등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모양 비대칭,
작은 흠집으로 등급판정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은 대부분 수분을 많이 함유해서 쉽게 부패한다고 해
매립지에 버려진 농산물은 악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등 환경오염을 심화시키지
(국내 과채 생산량의 10~30%는 ‘등급 외' 농산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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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스의 슈퍼마켓 ‘엥테르마르셰(Intermarché)’는
버려지는 것에서 상품성을 찾았어 -
과일이나 채소를 고를 때 못생겨도 맛이나 품질 면에서
문제가 없음에도 겉모양이 예쁜 것을 선호하는데, - 여기서 착안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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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랑스의 슈퍼마켓 ‘엥테르마르셰(Intermarché)’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뿐 아니라 ‘못생긴 레몬',
‘우스꽝스러운 감자', ‘기괴한 사과' 등
못생긴 과일과 채소에 이름을 붙이고 전용
판매대를 만들었어
수프에 들어가면 상관없잖아
주스와 수프를 무료로 제공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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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출발한 ‘못난이 농산물’ 캠페인은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으로 확산됐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아스다(Asda)는 못난이 농산물 소비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못난이 채소 상품 박스’ (Wonky Veg Box) 판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어
미국의 월마트(Wal Mart), 크로거(Kroger‘s)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도
일반 채소보다 30~50% 저렴한 가격으로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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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출발한 ‘못난이 농산물’ 캠페인은
-
그렇게 시작된 트렌드
푸드 리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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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흠은 있지만,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을 고쳐
정품보다 싸게 파는 ‘리퍼브'를 음식에 적용한 개념인 푸드 리퍼브! -
푸드 리퍼브가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저렴하게 음식을 소비하면서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가심비'가 뛰어나 찾는 사람들이 날로 느는 중!
-
약간의 흠은 있지만,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을 고쳐
그렇게 울퉁불퉁한 겉모습 때문에 버려지던
‘못난이 농산물’이
화려하게 부활 중✨
- 1. 이틀동안 무려 30t이나 판매가 된 못난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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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대표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감자판매를 부탁했고,
이마트에서 못난이 감자가 30t이나 판매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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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못난이 딸기를 활용한 카페 프랜차이즈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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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양이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딸기'는 30~40%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어 -
농가 입장에선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딸기를 납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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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질 음식과 식자재를 마감세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앱 '라스트오더' -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은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판매되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
그런데 소비자가 다양한 가게들의 마감세일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실제적인 마감세일이 이뤄지기는 어려웠는데, -
이 점에 착안해서 나온 서비스 !
위치 기반 검색으로 가까운 곳의 마감세일을 알려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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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질 음식과 식자재를 마감세일을 통해
착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못난이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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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글리어스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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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무농약 채소를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 1,2인 가구에 딱 맞는 구성
- 배송 단가 : 15,500원(1, 2인 가구) / 25,000원(3, 4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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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을 반영한 5~10종의 채소와 과일로 구성돼있다
- 배송단가 : 회당 10,000원 / 회당 15,000원 / 회당 25,000원
- 배송주기 : 1주 / 2주 /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