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향기’로 기억된다는 사실, 맛둥이들은 알고 있어?
실제로 우리가 가장 잘 기억하는 감각은 후각이라고 해 👃
촉감이 1%, 청각이 2%, 시각이 5%, 미각이15%
그리고 ‘후각은 35%’나 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지?
이쯤 되면 ‘향이 곧 나의 이미지’라는 게 믿어질 거야
나를 어필하고 싶다면, 지금이 딱 향수 사기 좋은 때!
지금부터 맛진이가 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게
다양한 향수의 세계
나를 향으로 표현해 보자
누군가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시각이나 소리보다 향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향수 상식사전
이것만 알아도.. 향수 값 아낄 걸?
향수에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
그 차이를 만드는 건 바로 향의 농도라고 부르는 ‘부향률’이야
퍼퓸(perfume)
퍼퓸은 가장 찐-한 향수로 지속시간이 긴 편이라 그만큼 가격대가 높아
하지만 자주 뿌리면 독하다고 느껴지니까 주의해야 해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EDP라고도 부르는 오 드 퍼퓸은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수 형태라고 해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지속시간도 적당해서 맛진이는 이것만 쓰고 있어!
오 드 뜨왈렛(Eau de Toilette)
꾸안꾸 느낌의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맛둥이라면 눈여겨볼 향수,
지속력은 3~4시간밖에 안되지만 샤워코롱과 향수의 사이의 어딘가를 원한다면 꼬우!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아주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향을 좋아하면 역시 오 드 코롱이지
특히 더운 여름, 샤워 후에 샥 뿌리면 그날의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일 거야
탑노트가 어쩌구.. 베이스는 또 뭐야 ❔
뿌릴 때는 분명 독했는데, ‘1시간 지나고 나니’ 갓벽했던 그 향수!
비밀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향의 성질에 있어
향수의 세계에서는 향을 세 가지 노트로 구분하고 있으니 확인해 봐
자, 이제 향이 좋았다고 바로 덜컥 구매할 일은 없겠지?😎
8~9월 여름 향수 추천
좋은 냄새 안 나요?
쨍하고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우주를 뚫는 계절 여름,🌞
맛진이가 8~9월에 쓰기 좋은 향수를 상세히 추천해 줄게!
🌊맛진이의 여름 PICK은 바로
‘시트러스, 플로럴, 아쿠아 향’이 들어간 향수!
시트러스는 오렌지, 라임, 자몽처럼 상상만 해도 상큼 새콤한 향이고
플로럴은 은은한 꽃 향, 아쿠아는 상쾌한 바다향이라
긴 여름에 지친 맛둥이들을 시원하게 해줄 거야!
향수가 부담스럽다면
향수를 대체할 수 있는 꿀템 모음집.zip
향은 폴폴 내고 싶은데 여름에 향수를 쓰긴 싫은 맛둥이 있어?
걱정 마, 맛진이가 향수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모아봤거든!
우선 ‘섬유 향수나 섬유탈취제’는 내 살에 직접 뿌리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향을 낼 수 있으니까 옷에 팍팍 뿌려주자!
또 옷감이나 살에 직접적으로 향수를 뿌리는 게 싫은 맛둥이들에게는
‘헤어 미스트나 헤어 퍼퓸’도 자연스럽게 향을 낼 수 있어서 추천할게🤗
그 외 핸드크림, 샤워 밤, 바디크림, 바디미스트, 고체 향수도
시중에 나와있으니까 샘플을 써보고 나에게 맞는 향을 찾아보자!
사실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기억되기 위해 쓰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내 기분을 만들어주는 아이템기도 해
여러 향수를 써보면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 봐💡
향수가 가지는 특별한 힘
감정 지수를 높이는 향수
꿀팁을 활용해서 이번 여름에는 나만의 향수 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