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다들 알고 있지?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보드 한 번씩 타보고 싶지 않았어?
오늘은 스포츠 중 가장 HIP 한
‘스케이트보드’를 파헤쳐 볼 거야!
스트릿 스포츠의 대명사, 스케이트보드
바람을 가르는 그들에게 이목 집중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다들 알고 있지?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보드 한 번씩 타보고 싶지 않았어?
오늘은 스포츠 중 가장 HIP 한
‘스케이트보드’를 파헤쳐 볼 거야!
스케이트보드의 시작은 놀랍게도 땅도 아니고,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하늘도 아닌!
바로 ‘해변’이야🏄
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서퍼들이 파도가 없는 날에 서핑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탄 게,
바로 스케이트보드의 시초!
지면에서 나무판에 인라인 바퀴를 달아 탄 형식이지
우리는 지면에서의 서핑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거라고 볼 수 있어!
길거리나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점프 및 플립 트릭을 구사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스케이트보드’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직선 주행,
그리고 보드 위에서 춤추듯 댄싱 기술을 하는 것이
‘롱보드’
몸집은 가장 작지만 무시하지 마!
어디서나 시원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크루저보드’
세 보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행 느낌도 달라서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어!
그렇다면
랜드웨이
맥길 디스코 31인치 스케이트보드
랜드웨이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깨지지 않는 고사양 그래픽
거기다가 고가 브랜드에서만 사용하는 100% 캐나다 메이플 우드를
사용해서 탄성력과 복원력을 자랑한다고 해!
✔최저가 : 37,830원
스피드스타2
캐나다 단풍우드데크 스케이트보드
100% 캐나다 단풍나무로 이뤄진 7겹의 데크 보드!
7겹의 단풍나무로 하중을 골고루 분포시켜주고,
높은 탄성의 폴리우레탄 바퀴로 부드럽고 안정적이라고 해!
✔최저가 : 45,500원
페락 스케이트보드
상판에 그립으로 만들어진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미끄러움을 방지해주고, 주행할 때에는 안정성이랑 내마모성이
좋은 하이퍼의 휠을 탑재 한 덕분에 구동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해!
✔최저가 : 33,000원
요즘 보더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케이트보드들이야!
가격대는 3~ 6만 원 사이면 구매할 수 있어
스트릿 스포츠의 대명사답게,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입문용 스케이트보드가 인기가 많아
아니면,
나만의 스케이트보드는 어때?
고수들을 보면 스케이트보드의 각 부품마다 따로 구입해서 조립하는
‘조립식 보드’를 타는 경우가 많지만,
초보자라면 ‘완성형 보드’를 타도 큰 문제없을 거야!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초보자는
비싼 조립식 보드를 탄다고 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든
오랫동안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보면 각자 자신의 성향도 발견하게 되고,
선호하는 스타일도 찾아가게 되니
나중에 조금 더 숙달이 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조립식 보드를 만들어 타는 걸 추천해!
‘슈프림’, ‘반스’, ‘트래셔’, ‘팔라스’
이 브랜드들의 공통점 알아?
그건 바로 전부 스케이트보드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라는 점!
국내에서의 인기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지?
우리 모두가 아는 브랜드에서 스케이트보드를 만들고 있는 거 알아?
명품 브랜드들도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특히 구찌, 샤넬도 로고를 콕 박은 보드를 판매하고 있지!
어마 무시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직접 타기엔 어려울 수 있지만, 소장하는 즐거움도 있으니깐~
아스팔트 위를 맨몸으로 질주하는 짜릿한 매력,
그 시원함을 한 번 맛보면 너도 절대 못 잊을걸?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보기로 결심했다고?
좋아, 그렇다면 이제부터 몇 가지 명심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알려줄게!
첫째, 안전장비는 필수!
처음 시작한다면 헬멧과 보호대만큼은 꼭 준비하도록 해!
스케이트보드는 엄연히 ‘엑.스.게.임 스포츠’라고!
보호장구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착용해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해
다른 스포츠들과는 다르게 안전장비 말고 따로 특별한 장비나 복장을 요하진 않지만
바닥이 평평한 신발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복장은 준비해서 안전하게 시작해 보자고
둘째, 스케이트보드! 어디서 타볼까?
스케이트보드 타기 좋은 곳을 스팟(SPOT)이라고 불러!
보드를 타기 가장 적합한 장소는 아무래도 전문 스케이트 파크겠지
기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물들도 있으니깐 말이야
만약 주변에 스케이트 파크가 없더라고 너무 실망하지 마
넓은 대리석 바닥이 있는 공원이나 부드러운 지면이 있는 넓은 장소라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데 아무 문제 없거든!
서울 근교 스케이트보드 타기
좋은 스팟 좀 추천해 줄게!
■ 뚝섬 한강공원 엑스게임장
(서울 광진구 자양동 427-27)
서울에서 보드 탄다? 기본적으로 여기지!
각종 트릭을 연습할 수 있는 기물들도 많으니
보드를 제대로 타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봐!
물론 안전장비도 잊지 말고!
■ 여의도 물빛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1)
스케이트 보더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숨겨진 스팟이지!
넓고 탁 트인 공간에 보드 타기 최고인 평평한 바닥까지
직접 가보면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 거야!
■ 일자산 자연공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산 140)
제 1 체육관 쪽 야외 X-GAME 장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야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어!
다칠 염려 없이 맘껏 연습하기 딱~!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