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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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된 이벤트

맛ZINE 탄생일 축하메시지
당첨자 발표

동심 이벤트에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맛ZINE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EVENT 01

롯데GRS만의 신조어의 정답은?

괜아돼  괜찮아. 아직 어려도 돼
  • 1. STORY – FOOD [it’s 괜아돼!]
  • 2. STORY – CULTURE [‘괜아돼’라는 따스한 말]
  • 3. NEWS – 어린이날 100주년 [우리 어른이들, 괜아돼!]
당첨을 축하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가져갈 행운의 2인!
  • 맛진아 사랑해
    정답은 총 세개!! "1.NEWS 채널의 어린이날 100주년"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하였다던데! 어린이날은 있고 왜 어른이날은 없냐는 우리 어른이들, "괜아돼!" "2. STORY 채널의 CULTURE 내용중.." 세상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가끔은 책임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어린아이로 살고 싶다. "괜아돼"라는 따스한 말을 건네며 말이다 "3. STORY 채널의 FOOD 내용중 띠뿌실 " *추억이 뭉게뭉게* 구매력은 상승했지만 인기 없는 띠부씰을 뽑게 될 때 드는 속상한 마음, it’s "괜아돼! "늙어버린 우리가 잠깐이나마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순간이다.
    맛진 이벤트 항상 응원합니다 전부 참여할게요!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맛ZINE은 정말 힘이 나요 !!! 이벤트 전부 참여해주신다는 그 말 믿을게요 ~~♥
  • 새벽
    1. 띠부씰(포켓몬 빵) 빵을 사고 빵을 버린다. 등짝 스매싱 유발하는 이 행위는 당시에 흔히 이루어졌다. 이는 전부 빵에 동봉 되어있던 스티커, 일명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김국진빵을 시작으로 핑클빵, 포켓몬빵, 디지몬빵, 캐로로빵, 수많은 띠부씰 빵이 역사를 이어갔다. 초딩들의 지갑을 털었던 띠부씰 빵은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광기를 띈 유행으로 번져가는 중이다. 그때 그 시절 용돈으로 사 모았던 띠부씰은 이제 월급으로 가뿐히 사 모은다. 구매력은 상승했지만 인기 없는 띠부씰을 뽑게 될 때 드는 속상한 마음, it’s 괜아돼! 늙어버린 우리가 잠깐이나마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순간이다. 2. 어려서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어른이 되니 다시 어린이가 되고싶다.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른들의 자유로움이 부러웠던 것 같다. 숙제가 없는 삶, 잔소리로부터 해방되고, 통금이 없는 삶. 물론 그 자유의 그림자가 책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책임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어린아이로 살고 싶다. ‘괜아돼‘라는 따스한 말을 건네며 말이다. 아이가 될 순 없어도, 잃었던 우리의 ‘동심’ 정도야 잠시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3. 어린이가 있다면 빠질 수 없지 ! 5월 5일 어린이날, 수원은 종일 시끄러웠다. 바로 K 리그 수원 FC의 홈경기가 열렸기 때문. ‘불고기는 롯데리아’의 테마를 주제로 ‘롯데리아 브랜드 DAY’가 당일 운영되었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준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슛팅 이벤트’가 메인 이벤트! 이날 우리 어른이 관람객들을 빼놓으면 섭섭하지. 어른이들을 위해서는 선착순 SNS 업로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전광판 및 경기장 내외에 있는 롯데리아와 관련된 컨텐츠를 촬영 후, SNS에 게시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하였다던데! 어린이날은 있고 왜 어른이날은 없냐는 우리 어른이들, 괜아돼!
    열심히 작성한 저희 원고를 모두 남겨주시다니 ..! 다음호에도 참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EVENT 02

나 다시 돌아갈래!

당첨을 축하합니다!
빌라드샬롯 밀키트를 가져갈 행운의 5인!
  • 햄버거><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따라다녔을 때가 생각나요!!!!!! 울 오빠들 사진,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좋기만 했어요 오빠들의 앨범 수록곡, 오빠들이 나오는 모든 방송과 라디오를 잊지 않고 다 챙겨보았고 내 시간의 대부분이 오빠들에게 맞춰져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전교 1등하면 콘서트 보내준대서...전교 1등도 해본...ㅎ) 요즘은 그때처럼 누군가를 순수하게 동경하는 게 힘들잖아요ㅠㅠ 그때의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열정이 그립습니다ㅠㅠㅠ 그 오빠들은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항상 행복하시길...!ㅎㅎㅎㅎㅎ
    덕질 때문에 공부 안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덕질 때문에 전교 1등을 하다니.... !! 햄버거님의 열정은 정말 순수하고 이쁜 마음이네요 ෆු(*˃ர்˂*)ෆු
  • 곧 퇴사
    자취 7년차 크리스피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몇일 전 엄마랑 같이 빵 집에 가는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서 엄마는 제가 먹고 싶은 빵으로 골라 담으라고 하더라구요. 꿈에서 깨고 고향에 계신 엄마가 저에게 무의식 중에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엄마는 27살이 된 지금의 저에게도 어디서든 무의식 중에 "아가야 가자."라고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전 늘 어린 아이겠죠. 그럴때는 아무 걱정없이.. 엄마만을 의지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엄마에게는 늘 어린아이라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o(;△;)o 어릴때는 참 부모님이 듬직하게 보였는데, 지금은 어쩌면 저보다 작아진 부모님을 발견하는 것 같아요.
  • 커왁
    출근 길에 버스를 타고 올때 가방을 메고 등교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때의 어린시절에 중간고사,기말고사, 모의고사 먼 시험이 많지 어른되면 편할줄 알았느데.. 막상 어른이 되어서 매일 출근하는 모습과 아이들의 모습을 비교해보니 어린시절이 학창시절이 너무나도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v
    맞아요 그때는 성인만 되면 얼른 취업하고 돈 많이 벌어서 내 마음대로 살아야지 했는데 ~ 어른의 무게는 정말 무겁기만 하네요 ‧º·(˚ ˃̣̣̥⌓˂̣̣̥ )‧º·˚
  • 돈 많은 어린이
    때는 6월 23일 출근길이었어요. 출근길에 콩나물 전철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생로랑 지갑이었고, 현금 5만원과 엔제리너스 제품교화권 10만원어치..가 들어있었죠. 경찰에 신고했지만 감감무소식... 며칠 안남은 제 생일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디올 지갑을 샀습니다. 애지중지 들고다녔는데.. 구매 후 5일... 또 잃어버렸습니다. 지갑에는 현금 10만원이 들어있었어요. 경찰신고, 동선의 CCTV확인, 블랙박스 확인해도 어디서 분실했는지 나오지도 않습니다. 1,2번째 지갑 금액을 합쳐보니 손해가 150만원이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는데 기억력이 감퇴되어 가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돈 많은 어린이가 꼭 되고 싶었는데 점점 돈 없는 어른이 되고 있어요... 지갑 분실을 엄마에게 또 말했고, 엄청나게 혼났어요 혼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언제 혼나봤는지 기억도 안났는데... 혼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린시절 효자손으로 혼났던 생각이 났어요.ㅎㅎ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엄마 돈으로 생활했었던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엄마 지갑으로 과자먹던, 옷 사입던 그때로... 다시 돌아갈뤠~~~~!!!★
    아이고 150만원이라니.....!!!!!! 왜 안좋은 일은 꼭 연속으로 올까요 ..(;*△*;) 돈 많은 어린이님의 속상한 마음 밀키트로 달래졌으면 좋겠어요 ! 200만원짜리 좋은일이 터지기를 기도합니당~ ♥
  • 이번주주인공은나야나
    10살도 채 되지 않았을 때.. 교회에 내라고 받았던 헌금 1,000원으로 친구와 함께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의 헌금과 합친 2,000원으로 절반은 떡볶이, 절반은 오락실에서 놀다가 집에 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먹었던 떡볶이가 너무 생각이 나서 작년에 와이프랑 찾아갔었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서 영업을 하더라구요,, 시장 내부는 리모델링 했지만 찾아가기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떡볶이를 한입 먹는 순간.. 눈에서 주체못할 눈물이 와르르.... 그 순간 정말 앞뒤안가리고 재밌게 놀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현재 그 떡볶이집은 며느님이 물려받아서 영업중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몸이 편찮으셔서 쉬고 계신다 합니다. 25년이 훌쩍 넘었거든요!ㅋㅋ
    25년동안 그자리를 지키고 계셨다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 o(╥﹏╥)o 어린시절에서 먹었던 떡볶이는 특별하지 않았더라도 참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